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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px Popular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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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 X-e1을 들인지 1년 8개월째,
2만 5천장 정도의 사진을 찍었다.
DSLR일때 1년 평균 2000장을 생각하면 정말 많이 찍었다.

AS 만료기간이 7월인줄 알고 무상점검이나 보내볼까?
후지 홈페이지 가서보니 ㅠㅠ 지나버렸다.
이왕 점검하기로 한거...
후배의 도움으로 지난주 점검을 맡겼는데,
다행히 아무 이상이 없단다.
빨리 집에 도착하기를...

그리고, ㅎ 장비를 두개 중고로 추가했다.
하나는 삼양 12미리, 크롭바디로 18미리정도인데,
내 경험은 24미리가 최고로 넓은 화각이었다.
과연 어떨지...
수동렌즈가 갈수록 많아진다...

또 하나는 후지 xp90 방수카메라이다.
바닷물로 들어갈 목적으로 산것이 아니라...
갑자기 쏟아지는 폭우때문에 장만했다.
거기에 영하 10도를 견딘다니 겨울에도 요긴할거 같애서...

올리는 사진들은 거의 6월 중순에서 말경 사진들.
비가 잠시 멈출때의 사진이 역시 많다.
바닷가 말고 구도심으로 코스를 바꿔볼까 고민이 된다.

** 이호의 노을 1




** 이호 방파제에서의 맹금과 참새의 추격전.
두 장을 찍었는데 하나는 앉아 있는거, 그리고 이 사진.
참새를 쫒는 저 새의 종류를 알지 못한다...



** 도두봉 옆 어느집 벽




** 태우의 노을 흑백으로.
6월은 내도보다 거의 이호에 있었다... 냥이 시키들 ㅠㅠ




** 이호의 노을 2




** 안개속의 데이트.
Marisa Sannia 노래가 생각난다...
이 누나 음원은 참 구하기 힘드네....



**  red



**  저녁의 어느집 소경



**  이호의 노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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