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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소경

우도 소경


2월 15일. 정말 오랜만에 가게된 우도. 아침에 날씨는 찌뿌둥.

요상하리 만큼 바람은 안불고 포근함을 느끼는 정도인데 문제는 비.

역시나 우도에 도착하고 30분 정도 있다 비가 내리기 시작...

제주문화에 상당한 전문가들의 설명에 시간가는줄 몰랐는데.

비의 양이 갈수록 많아지고 시간도 애매...
이럴 때는? 먹는게 최고...


** 섭지코지에서 바라 본 일출봉. 가운데 검은 점처럼 보이는 해녀분들...



**







** 우도로 가는 배 위에서




** 해녀어머니와 따님이신듯...



** 무언가 불편한 말들... 주변 소음이 원인인듯 싶다...

** 기가 막힌 망부석 한쌍... 누군지 대단!!



** 우도 환해장성에 여러가지의 돌담양식이 있는데 몽돌류로 쌓아진 것들.



** 우도에서 까마귀 개체수를 조절한다는데 어떤 피해 때문인지 알아봐야 할 듯...


** 비 피하는 참새아가들. 



** 구살 구쟁기... 요즘은 구쟁기를 주로 캐신다고.



** 비오는 해변









댓글 8개:

  1. 오 사진 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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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엇 많이 보던 숫자네요^^ 쥑이긴 모가 죽여요^^ 아 맨날 똑같은 사진... 한탄만^^ 조만간 놀래가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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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 해녀 따님 아닌듯. 옆에 남정네 있었음.ㅋ
      2.환해장성 불확실...목장 있던 조선시대 사료 따라 잣성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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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ㅎㅎ 남정내 사진도 찍어수다^^ 근디 대화를 허는거로 봐서 가족으로 보영게 마슴^^ 몽돌돌담 내력 고맙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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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나..위아래 테두리 넣는 거 알켜주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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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도 요새 배운거고예^^ 라이트 룸으로 하는거고 출처는 이 블로그 마심. 여기 좋은거 많드라고예^^ http://blog.naver.com/corba20/80201898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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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라이트룸이나 뽀샵 안쓰시면 포탈에서 포토웍스 검색해 보십서. 그것도 강추!! 저 라룸쓰기전에 그거써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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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니여.. 직접 허능거 봐사켜! 혼번 갈쳐줍서!!!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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