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19 안개낀 이호 도두
저녁에 운동겸 나가본 이호.
안개가 서서히 짙어지기 시작한다...
태우해변을 거니는 사람들도 별로 없어 뒤뚱뒤뚱 운동하기에는 좋은 날.
제법 많이 걸었다. 거의 세시간을 걸은듯... 집에오니 8시반 정도...
** 사진은 후지 X-e1, 보익 35.4, 플라나 50.4...
** 젊은 모녀지간... ㅎ 설마 누울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함...
바다안개라 감기걸리기 쉬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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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이 불든, 안개가 끼든... 우리의 셀카를 막지 못한다!!
** 할아버지 눈이 아프신건지... 아니면 무슨 일이 계신건지...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치신다.
** 하이바라도 좀 써라 인간들아!! 오랜만의 패닝...
** 안개긴 날의 데이또^^
** 끌려가는 젊은 처자... 아직 다 크지 않은 진도강아지이던디... 다 크면 볼만할 듯...
** 도두의 어촌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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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이신거 같은데... 사진에는 할아버지가 구경하는거 같이 나왔지만, 본인 할일을 마치시고 바라 보는중...
** 도두포구. 안개가 끼니 운치가 제법 있다...
** 집으로 돌아오며 공항담장에 핀 꽃들 한컷.
** 플라나는 플라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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