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3일, 15일 이호에서 외도
선거하고 슬슬 걸어가본 이호.
보리알들이 제법 많이 올라와 있다.
머 딱히 찍을 후보는 없었지만 그래도 한표 행사한거 궁금해지기는 하드라...
대가리 복잡하면 몸뚱이 굴리는게 상책.
7시 좀 안되어 노을을 기둘려볼까 선거개표냐 저울질하다
노을이 별로 일거 같아 막걸리 몇 병 사고 집으로...
** 초록계열 색들은 참 어렵다... 위 아래 어느게 나은지 모르것다.
나의 취향도 갈팡질팡인데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알수나 있으려나...
렌즈는 Zeiss 플라나 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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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이 어정쩡 할땐 흑백이 최고~~
** 플라나와 녹턴. 클래식 렌즈들의 맛을 버리기 참 힘들다. 위가 플라나.
** 보익 35.4
** 이왕 꺼낸 보익... 빛 밥 좀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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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5일 사진들.
날씨가 좋아지니 광각렌즈도 땡기고 시원한 뷰파의 상위기종들도 유혹이...
렌즈는 후지 번들 xf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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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말 애기말과 머라머라 대화하던 꼬마 녀석...
** 초식동물 특히 어미의 본능적인 경계 그리고 또 경계...
새끼주변에는 얼씬도 안하는게 사람의 도리.
** 날이 풀리니 태우에 꼬마녀석들이
** 소녀로 되돌아간 아줌마도...
** 내도 보리밭.
** 어정쩡한 사진... 사진찍다보면 키가 좀 더 컷으면 하는 솔직한 심정...
** 참새의 저녘시간. 서서히 제비떼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 18-55
** 해가 내려가는데 노을빛에 걱정이... 흑백이 나을듯...
** 15일 노을은 예상대로 별로였음...
재수 좋은날을 한번 기대...
** 같은 사진 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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