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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오라동의 봄...

제주시 오라동의 봄


친구아버님 상이라 장례식장엘 갔는데 지하에도 대학동창 아버님 상이...
1년 365일... 사람이 죽지 않는 날이 어디 있겠냐만은...
겨울을 견디셨으면 따뜻한 봄이라도 좀 느끼시고들 가시지들...

부민장례식장 북쪽 자그마한 길에서 느껴보는...
인생의 무상함과 자연의 섭리...
봄은 온거 같은데 무언가 삭막한거 같은 이 차가움은 어디서 오는걸까...
혹시나 그래서... 태백할배가 봄에 그리도 술을 자셨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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