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구름 좋았던 날
해는 길어져 가고 날은 더워져 가고.
강한 햇살에 땀도 문제지만,
그 강한 빛에 사진놀이도 힘들어진다.
40% 세일 한다는 글귀를 보고 냅다 지른 겐코 ND8 택배 도착.
새로운 물건을 받으면 애나 어른이나 마찬가진가 보다.
설레이는 마음에 바닷가로 향했다.
먼저 좀 더 비싼 58 미리 필터를 플라나에 끼워주고 몇번 철컥철컥~~
ㅎㅎ 자연스럽게 웃음이 나온다.
애증의 43미리를 보익에 물리니,
색의 틀어짐이 없어 안도감에 대만족~~
오늘은 아무생각 없다.
구름이 좋다는 거만 느껴짐.
기냥 어린애마냥 눌러대 본다~~
땀은 좀 많이 흘렸네 그려...
With Fuji X-E1 & voigtlander Nokton 35.4
** 내도의 구름 부터. 알작지 바로 위
** 여기도
** 알작지
** 알작지2
** 내도 마을. 보익 특유의 느낌...
** 내도 보리밭 1
** 보리밭2
** 보리밭3
** 이호 태우1
** 이호 태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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